연휴때 부산에서 2거제 1무늬 기록했지만 사진을 못 찍음...이번엔 쭈꾸미로 갑니다.

태안 안면도에 있는 백사장항입니다.정말 백사장일줄은 몰랐음

경치 좋네요.가족단위로 놀기 오기에 딱입니다.

웨이더 입고 들어가서 낚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비루한 직장인은 혼신의 힘을 다해 장타를 날립니다.

게선생 하이옆에선 수시로 잡아대는데 쭈꾸미는 처음이라 구경만 합니다.

이거 삽으로 파면 뭐 나올거 같은데...

밀물때가 되니 조류가 쌔서 에기가 다 떠내려가네요.어쩐지 사람들이 떠나가기 시작하더라...점심 먹으러 갑니다.

대하축제 한다고 시장이 북새통이네요.그 와중에 돈까스집 발견

근처에 카트 체험장이 있네요.타보고 싶지만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