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탕하는 듯한 식당을 다녀왔는데요
단골식당인데 반찬을 좀 많이 주는 식당이거든요
근데 오늘 우연히 옆테이블 그릇을 치우고 나서
2개 그릇을 반찬통에 툭툭 터는 모습을 봤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그 장면을 본게 아니고
그릇을 수거 하는거랑 터는 장면만 본거라
사실 남은 반찬그릇을 턴건지 아님 다른일을 한건지는
정확히 모르겠거든요
흠 물어보지는 않았는데.. 앞으로 그식당 안가는게 좋겠져?
그릇을 반찬통에 털만한 행동이 사실 없자나요
반찰을 새로 만들어서 넣는것도 아니었고
아 먼가 찝찝해서 앞으로 가기가 그렇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