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서른이넘어 또하나의 도전을하네요
공대를 졸업하고
한국폴리텍이라는 기술학교를 들어가
1년과정수료하였지만 옆길로세서
사회복지를 다시전공하였습니다
졸업후 취업까지하였으나 1년간 다니며 같이근무하는
선생님들이 퇴직하고 신입선생님이 들어오고를 반복하면서
정직이안되 이직을고민하다 이길은 나의길이 아닌거 같음을 느껴
누나들과 소박하게 재봉틀돌리며 목돌이 머리띠등등 아기용품과
이것저것 패션아이템을 만들면서 꿈을 펼치려해봤지만
미싱공장의 대량생산이라는 끝판왕을 보며 이건 안될꺼같다며
미싱은 그냥 취미로 돌리자며 말하곤
블루베리를 키워논게있어 상목하여 수를 늘려 본격적으로 농장을 키워보고자 하우스를 만들기시작하였습니다
하우스지만 비닐대신 그물철망을 칠예정입니다 도난방지 그리고 새들 열매스틸 방지목적이죠 그냥 기둥만세워 그물을 두르려했으나 제주도 특성상 바람이 워낙 강하여 튼튼하게지으려고 도면을그리고 밑작업좀 했습니다
오늘이 이틀째인데 어제일한것만 우선올립니다
두명이서 세우려니 빡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