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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 만나니 고등학생때가 생각나네요

슈퍼루키5

09.05.31 19:38:28추천 5조회 312

저희가 그때 자살사건이 발생하여 말이 많은 날이 었죠

 

저희는 그때 친구집에서 할게 정말 너무너무 없었어요 그래서

 

목매달아서 몇초간 참아보자 이런 식으로 장난을 했는데

 

가위바위보 진놈 한놈이 걸려써요 밖에 놀이터로 나가

 

그네 중간에 등산줄 ? 이라해야되나 ? 그런거 비슷한거 그거 자전거

 

할아버지 자전거 뒤에 막 감겨 있는거 그거 묶어놓고

 

우리가 손으로 발받쳐주며 그놈이 목을 걸었죠 그담에

 

쎄게놓으면 목부러져 죽는다는 소리를 들어서 살살 놓는데

 

우왕 놓자마자 갑자기 애가 얼굴에 죽음의 기운이 드러나더니

 

죽음힘을 다해 줄을잡고 힘으로 올라가서 버티려 하더군요

 

두팔로 자기몸을 버텼다는 무튼 우린 그 표정에서 정말 진지함이

 

느껴저서 더이상 장난못하고 받치고 풀어줬다능 루끼

 

휴우 무서운글터에 목매달아 죽은 이야기 글보고 생각나서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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