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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도..

귤♡

17.11.14 01:13:59추천 0조회 766


아무생각없이 지낸날들도

오래되어간다..


사랑이란 단어가 잊어혀가면서 

아무생각도없이..


별거아닌것같아도 

정말 아무 생각도없이 지나갔다 1년이란시간이..


이젠 잊혀짐에 그리움이나 슬픔따윈 존재하지않는다.

그저 언제쯤 다가올 사랑을 기다릴뿐 

하지만 그 사랑조차도 오지않는다..


나에겐 아무런 사랑이없는걸까?

스처지나가는 인연도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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