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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킹 1편

그래랑

13.07.27 11:52:24추천 1조회 1,257

나는 한국의 타이거 우즈를 꿈꾸는 고등학생 2학년이다.

 

이름은 김버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직 프로 PGA 출신이신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다.

하지만 아직 골프 입문 단계인 내겐 이름처럼 버디를 하기엔 쉽지 않다.

 

오늘도 난 프로를 꿈꾸며 연습장을 찾았다.

가볍게 스트레칭 후 웻지 샷 500개와 아이언 샷 200개 드라이버 샷 50개와

퍼팅 4시간으로 하루를 마무리 짓는다.

남들은 연습광, 연습벌레 골프에 미쳣다고 표현을 하지만 난 즐겁다.

골프를 할때 난 내가 최고가 된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2편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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