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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빠의 라임

닭슴가살

09.11.07 20:06:25추천 3조회 848

내 이름은 김갑빠 난 지금 갑빠위에서 가쁜 숨을 몰아쉬는

 

작은 갑각곤충들의 갑을논박을 보며 내 갑빠속 심장의

 

두근거림을 저기 저 안심 두근 반 세근 반 저울질하는

 

정육점 장사치 이대근에게 벗어던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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