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닉~
손에 잡힐듯
잡힐듯 하면서
잡히지도 않는
그 무언가의 내 마음속 감정
그렇게 조그마한 점이
점점 내 마음에 스며들여
그리곤 빨갛게 여무는 열매처럼
달콤하게
때론 씁쓸하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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