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주의] 아이유 성덕 나연
평소에 아이유 좋아한다고 자주 말했던 나연..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바로 옆자리에 앉게 됨..
아이유가 또 상을 받는다면 꽃을 주겠다고 결심한 나연..
부끄부끄한 나연..
첫 번째 시도 실패..
(다른 각도에서 본 나연)
나연: 우엌.. 우어엌..
정연: 뭐하는 거야!! 바보야!!
이렇게 허무하게 포기할 수 없는 나연..
항상 좋아한다고 말했던 나였기에..
돌아보지 않아도 좋아한다고 외쳤던 나였기에..
해바라기처럼 당신만을 바라보던 나는..
오늘 꼭.. 해바라기를 닮은 이 꽃을 당신에게..
나를 닮은 이 꽃을 당신에게!!!
당신에게 드리리..
성공 후 정연에게 큰소리 치는 나연.. (뿌듯)
그렇게 꽃을 받은 아이유는 시상식 무대에 올라갈 때에도..
소감을 말할 때도..
무대를 내려오면서도..
상으로 탑을 쌓으면서도 잘 챙겨서..
퇴근하며 꽃을 가져감..
이후에 인스타에 인증샷 올림..
성공한 덕후 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