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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년

면죄자

11.05.05 22:26:55추천 5조회 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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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임성훈은 활동을 쉬라는 의사의 만류에

"언제 쓰러질지는 모르지만 노래 하고 싶다.

비극적인 이야기지만 앨범을 만들때마다

마지막 앨범이 아니기만을 바라면서 앨범을 만든다."


라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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