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출신 이재진(30)이 자대 복귀 후 수색대를 자원, 보직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진의 한 측근은 "이재진은 얼마 전 수색대에 자원했으며, 수색대원이 된 뒤
헬기 훈련도 받는 등 열심히 복무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진은 군무 이탈에 대해 참회하고 있으며, 남은 군 생활도 최선을 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진은 군무 이탈 혐의로 지난 4일 열린 군사재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실형을 면한 이재진은 다음날인 5일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71사단 내 자대로 복귀한 뒤 수색대에 자원했다.
: 죄값을 치른다는 생각으로 지원한것 같네 ㅠ
힘든 일이 있었다는건 알지만 너무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지 않았으면 한다.
군생활 열심히 하고 난 후 사회에서 만나자~~
홧팅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