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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존나 더우니깐 고마운 일도 생기네..

일레느

25.07.29 11:02:49수정 25.07.29 11:03:57추천 29조회 83,971

내가 사는 집이랑 앞에 있는 건물이 매우 가까이에 있는데..

 

거실쪽이 훤히 다 보임. 그래서 대부분 커튼 달아놓고 사는데 

 

세입자의 경우 커튼이 안달려 있는 집도 있음..

 

그런데 날씨가 존나 더워서 그런지 밤마다 우리집 바로 앞동에 사는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 분이 밤마다 존나 야한 팬티 한장만 입고 맨날

 

거실에 앉아 있음. 노출중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다른 사람이 보는거 별로 신경

 

안쓰는건지 그냥 대놓고 보라는 듯이 앉아 있더라. 

 

날씨가 더우니깐 고마운 일도 생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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