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작년 매출이 많이 줄어서 그렇다는데

여름 휴가도 없어지고 휴가비도 짤렸다는데

올해초 어쩔수없이 급하게 이직해서 다니면서도 영 적응 못하고 힘들다

나하고 안맞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회사 상황이 이렇다

보니 더 마음이 떠나가네요


그렇다고 옮길만한 자리가 마땅치않아서 어쩔수없이 다녀야되는데

마음이 반쯤 떠난 상태다보니 더 답답하네여

다들 회사 사정들 어떠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