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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반이 지났습니다! 냐하하
요즘 일하는 재미(?)에 푸욱 빠진 소년입니다.
전생에 얼마나 놀았길래 이렇게 소처럼 일하는 지..허허
담배를 끊었더니 자꾸 밤에 달달한 과자가 땡기네요..
어제는 바나나킥 2+1 앉은 자리에서 2봉 깠습니다..(돼지다!! 돼지가 나타났다!!)
꽃샘추위처럼 봄이 오길 꺼려하는 냉냉한 이맘..
눈보라야 더 휘몰아쳐라! ㅎ히히힛
으슬으슬 추운 밤 순대국밥 먹었슴돠!
다들 식사들 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