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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콜라를 사다가

코끼RI빤쮸

17.11.06 12:18:28추천 8조회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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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리터짜리를 “너의 이름은”이란 애니를 보면서

다 꿀떡꿀떡 마셨더니 체한 몸이 좀 나이진것같아여

역시 꾸뜨뻥~ 프랑키님의 손길이

필요했던걸까요?아니면 애니의 마지막결말이 훈훈하게 해피앤딩

으로 끝나서 제 위를 감동시킨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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