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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휴가 마지막날..
아들이 바다에 가고 싶다고 하여 바다에 갔죠
집에 갈 생각을 안합디다
5시간동안 놀앗는데 둘다 깜딩이가 됫습죠
그렇게..집에 오기전에 간만에 일몰이나 보자하여..
아...근데 무언가 모르게 기분이 야리꾸리 했어요..
깜딩이가 되었지만 뜻 깊은 하루를 보낸듯 하네요
여러분도 시간 되시면 한번 쯤 일몰이나 일출 보러 가세요
간만에 보니 심쿵합디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