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짱공 처음 가입할때 닉넴 뭐로 할 지 잠깐 고민한 적이 있음. 그때 한참 티비에 식식한 소녀들이란 먹방프로 할때라 그 제목을 따다가 별 큰뜻 없이 지음. (방송은 재미없어 한번 잠깐 보고 안 봄ㅋㅋ) 돌아보니 언제나 순수하게 살고 싶은 피터팬 컴플렉스를 가진 여리디 여린 소년의 모습. 씩씩하진 않지만 화가 날땐 때론 식식거리기도 하고 먹을 복도 있고 먹는 것을 좋아해 잘먹는 식식한 모습. 을 담고 있어 점점 닉넴에 애착이 감.
https://youtu.be/udAdahMlm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