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남는 자리 찾아 앉았더니 옆에 앉은 여고생이 자기 허벅지에 내 허벅지가 닿자
매우 불쾌하다는 듯이 반대편으로 땡겨 앉길래..나도 닿고 싶어서 닿은 거 아니거든(어필하며) 반대편으로 몸을 접었다..흥!!!
오늘은 내 옆자리가 비었는데 여자 네다섯명 정도가 그냥 보고 않지를 않네..
그래..좁고 불편해 보였겠지..내 몸뚱아리 때문에..쳇!!!
나도 알아 뚱뚱한거..살 빼려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안좋은 냄새 날까봐 샤워도 자주하고 향수도 뿌린다 뭐!! 마음은 때려도 얼굴은 때리지마!! 부탁이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