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후기
세계최고한량
17.04.17 08:45:3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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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버킷리스트 하나가 지워졌습니다
최초로 공연장에서 본 락공연이었고
미친듯이 따라부르고 놀았던거 같습니다
중반이 지나가니까 이삼층석도 전부일어나
춤추고 방방뛰고 따라부르고 캬
물론 세월호에대한 묵념도 있었습니다
옐로우를 부르던 중간 크리스의 제안으로
십초간 묵념
한국을 위해 자작곡도 불러주고 무엇보다
다시와준다고 했으니 다음에는 체력이 된다면
스탠딩에서 꼭 보고 싶네요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