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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가재장군
16.05.27
07: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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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워진 커튼 밑으로
스며들어온 너는 아름다움이었다.
겁이 날 만큼 빠져있던 당신에게, 나의 마음은
수줍게 올라온 새싹처럼 푸르렀음이고
살랑바람 불어오듯 내 귀를 간지럽히는
노래는 너를 다시 수면위로 끌어올리게 하였다.
다시금 재회하는 만남의 광장은
고요하게 우리를 비춰주기만 하는지
침묵속에 기억하려고 발버둥치는
하나의 바쁜 나의 마음은 안녕을 외쳐본다.
츤쨩.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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