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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청춘fc 친선경기 보고왔습니다.

성남 탄천종합경기장 18시 킥오프였눈데요,
뭐랄까. 음...


성남은 2군들이 대부분이었고오 몸을 혹사시키지
않더군요. 그 반면 청춘은 어차피 소속리그도 없고,
아쉴게 없으니, 오로지 한순간 한순에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죽어라 뛰더군요.

청춘 몇몇 선수들은 프로로 올라갈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청춘fc 화이팅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