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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에고민

세번째보름달

15.03.05 17:36:57추천 2조회 1,744

고삼동생이 있습니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것 같네요

 

어떻게 조언을 해줘야될까요... 욕도해보고 타일러도 보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본인이 노력을 전혀 하지 않고 늦었다는 둥.. 이제와서 공부를 어떻게해야될지 막막하다는 둥..

 

답답한 심정은 이해가지만 철이 덜 든것 같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어떤 큰 충격을 줘야될까요?

 

의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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