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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가재장군

15.02.14 19:25:37추천 2조회 462
듣지 않던 그때의 바람은 스쳐지나가기 바빴다.

또 하루가 사라지듯

허무한 시간은 나의 공간을 점령하고

그속의 나는 나락을 느끼고 있음이렸다.

저 끝 어딘가에서 속삭이는 울림을 들으려

이 끝없는 곳 을 걸어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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