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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고 올리는 조은글귀

맛난거주세요

14.11.20 07:56:48추천 4조회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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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2014년11월20일 이해와 공감]

'이해'(Understand)란 말 그대로 'Under'(낮은 곳에) 'Stand'(서는)일입니다. 가장 낮은 곳에 서면 이해하지 못할사람이 없고, 상대방의 고통을 이해하면 누구와도 공감하게 됩니다. 어쩌면, 진정한 치유는 거기서부터 시작되는지도 모릅니다.

- 김해영의《당신도 언젠가는 빅폴을 만날거야》중에서 -

* 낮은 곳에 서는 일.. 사실 이제는 그만하고싶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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