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다
금수저를 못물고 태어나
힘든 생활을 하면서
잘살아 볼려고 노력하고
바둥바둥 살아봐도
꺽이고 또 꺽여서..
그냥 결혼..집..차 포기하니
한결 마음이 놓이고
전 조용히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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