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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이라는 탈북자이야기에서 이 얘기를 한게 진짜일까요?|

맹구대리인

14.08.17 00:32:43추천 2조회 3,799

 

티비프로인 이만갑에서

 

인민무력부장 출신의 탈북자인 임영선씨가

 

김일성은 냉전시대 소련다음으로 세계공산국가지위에서 제1 우두머리라서

 

호네커가 김일성을 만나면 강아지처럼 기었고 항상 형님이라고 했다....

 

그리고 중국은 내부의 정책을 결정할 때 무조건 김일성에게 물어보고 결정했다..

 

즉 모택동 사망이후 등소평을 주석에 임명할 때

 

또는 장쩌민을 주석에 임명할때등

 

중국에서 중요한 일이 있을때마다 무조건 김일성에게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본다음에 결정을했고

그전에는 결정을 안했다고 해서..

 

과장된얘기인가? 진짜인가?라는 의문이 들었는데요..

 

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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