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근26년을 살면서

군대제외하곤(것도 단체 생활이지만..)

가족과 분가해서 살아본적이 없습니딘.

때마침 제가 일하는 회사에 숙소생활가능하고,

한번 혼자살아보려하는데... 뭐 보증금이니 월세니 없고

저녁비로 10만원도 지급이되더라고요..

사실 요즘 가족들 간에 사이가 안좋기도하고...

조금 가정에 질려버렸다는게 맞다고 해야하나...

조언 듣고싶어서 이새벽에 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