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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어서 그런가..

earbem

14.02.18 02:01:46추천 0조회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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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혼잣말이 많이 늘었습니다.

 

가족들이랑 같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가족들이 다 나가고 멍멍이랑 둘이만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혼자 중얼거리고(가끔씩 멍멍한테 말을 거는 경우도 있죠) 갑자기 웃긴게 생각나서 웃고..

 

가족들이 뭘 그렇게 중얼거리냐고 뭐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밖에 나가서도 중얼거린다고 빨리 고치라고하네요.

 

개강하면 괜찮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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