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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하늘은 왜 이다지도 무심한걸까요...

무뇌다

13.02.11 22:08:16추천 10조회 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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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으로 투병중에도 온갖 악플과 루머에 휩쌓였던 임윤택씨가 오늘 저녁 세상을 등지고말았습니다

삼가 고 임윤택씨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빌때는 마침표를 찍지 않습니다)

아래 링크는 관련 기사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105923&year=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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