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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고하신 김추련씨

따그닥따그닥

11.11.09 00:28:15추천 2조회 3,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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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어려운 생활여건을 비관하시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셨다는데


고작 몇시간만에 포털사이트 검색순위에서도 내려가 버리네요


꾸준히 활동을 하신 분 같으신데


이거 참 기분이 묘하네요


무관심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다 쓸쓸하게 가셨는데


자신의 죽음조차도 사람들에겐 무관심의 대상이라는게 


제가 보기엔 참 그르네요


인생무상이란 말이 떠오릅니다요


따그닥따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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