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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덕거사 님의 글을읽고..

헬스군림

09.11.18 11:24:25추천 6조회 198

여자 연봉 4천만원 받는 여자랑 사귀니까 좋다고. ㅎㅎㅎ 남자도 연봉 4천이면 많이받는건데 ㅎㄷㄷㄷ

 

 

직업이 간호사인가봐요. 저도 지금도 엄청고민하는게 간호학과를 쓸까 말까 고민중인데요.

 

 

남자가 간호학과 쓰면 어떻냐고 하지만  사람들 말 들어보면 여자에게 치이고 치여서 4년국립대 간호학과들어가더라도

 

도중에 휴학계내거나 자퇴를 한다고 들었어요. 살아남는 사람은 극소수. 하지만 살아남는다면 종합병원 급 에 취직하기 싶고

 

 

10년정도만 일하면 연봉이 4~5천만원정도나 되니. 괜찮죠.. 대부분 3년이내에 50%가 그만두니까 문제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일자리가 항상 모잘라서 공급과 수요가 적정수준을 맞추는 직업이 간호사이기도 하고요.

 

 

 

저는 가군에 지금 정하진않았는데 간호학과를 쓸까 고민중이고, 나군에는 가천의과대 방사선학과, 다군에는 을지성남대 방사선학과.

 

전문대는 동남보건대 방사선학과를 쓸 예정이에요

 

합격률로 따지만 가군 국립대 간호학과는 30~50%정도고요. 후보까지치면 60~70%정도고요.

 

나군 다군은 합격률은 70~80%고요 후보까지 하면 80~95%정도되는거같아요

 

 

동남보건대는 제가 합격할 확률이 100%고요.

 

 

저의 현재 상황

 

 

1) 아버지가 유공자라서. 방사선학과나 간호학과나온다음에 공무원시험볼시 10%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유공자5% 자격증 5%

 

 

 

2) 북대 X학학과 에 다니다가 전망과 비전이 전혀없어 취직이 잘되는 과에 들어갈 생각이다.

 

 

 

 

 

형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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