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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에 ‘X존’ 생긴다…볼티모어 캠든 야드 왼쪽 담장 당기기로 결정, “우타자들 너무 힘들었다”

도독두꺼비

24.11.19 18:45:57추천 0조회 1,641

볼티모어 지명타자 일로이 히메네스가 지난 8월 휴스턴과의 경기 중 타석에서 무릎을 꿇고 한숨을 쉬고 있다.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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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144/000100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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