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친구가 떠난지 어느덧 10년이 지났습니다
내인생에 있어 가장 친한친구인데
젊은나이에 허망히 떠나버렸네요
나랑 같이 짱공 했던 놈인데...
올해부터 백패킹을 시작해서 기일이 다가오는 김에 생각나서 가보았네요
실력이 부족해 잘찍지 못했지만 사실은 엄청 경치가 좋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