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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생존신고 합니다.

아자리먹자

19.09.05 14:53:06추천 12조회 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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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짜진짜 오랜만에 생존신고 남깁니다.

2013년 생후 2주만에 혼자 남겨졌던 아깽이가

7살이니 사람으로 따지면 벌써 중년이네요ㅎ

사정상 집안어르신들이 집안에 고양이를 데리고 있는걸 싫어하셔서

마당냥이가 되었어요 ㅋ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하십시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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