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걸이 있는거 보니까 누가 키우다가 버리고 간것같네요.
배도 토실토실하고 잘 안우는거 보니 애가 순해요.
오늘 처음 만났는데 그릉그릉 계속해주네요.
오늘 구조했는데 길에 있다가 차에 발을 좀 다쳤어요.
소독해주고 붕대 감아줬는데 다행히 피부만 좀 다쳤어요.
시청쪽 알아볼까 싶긴한데 주인 안나타나면 안락사 시킬까봐 여기 글남깁니다.
여긴 양산이구요.
부산이나 김해분이시면 분양받아가시면 됩니다.
저는 냥이 키울자신이 없어요.
메일 주시면 연락처 보내드릴게요.
angelni1@hanmail.net
좋은분 만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