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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용기를 내어 파충류 사진 올려봐요

bestev

15.09.08 11:37:38추천 16조회 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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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제일 잘 먹는 볼록이, 애기 때 처음 왔을때 찍은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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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볼록이가 1년쯤 됐을 때... 금방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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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볼록이와 용용이, 찍찍이,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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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차로 나온 볼록이와 무지개 사이의 아이들입니다.

 

아들 때문에 비어디 드래곤을 1년 좀 넘게 키우게 되었는데 이제 해칭도 해보고 참 신기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파충류에 대한 편견이 많아서 주변에서 이상한 시선으로 본 사람들도 많구요.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근데 제가 키워보니 나름대로 매력있는 동물인 것 같습니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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