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에 야옹이밥 챙겨서 바다보러갔습니다, 가져간 밥다먹고, 물도다마시고, 경치도 좀 보고, 히터틀어놓고 꿀잠도때리고, 돌아오는길이었습니다, 야옹이 눈빛이 변하더니!
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
헉! 제귀엔 싼다! 쌀꺼같아! 나온다! 나와!!!!!!! ㅡ,.ㅡ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거의 다왔어!
싼다! 나온다!
좀만참아ㅠ
ㅇ닌더ㅑㄷㅁ너ㅏㄴddydawy^+×=_^~^<=
멍멍이는 그냥 암대나 싸버리던데...
우리 야옹이는 끝까지 참아주네요ㅠ
비록 제귀에대고 빨리가라고 고함을 질러댔지만ㅠ
회사에 도착해서 차문열자마자 모래를 파바박!
세상을 다 내려놓는 표정이라니ㅎㅎㅎㅎㅎ
한바탕 쏟아내고 밥달라더니, 먹고 자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