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노컷뉴스
개신교에 극우 비중이 일반인과 비슷하다는데 왜 이렇게 극우 개신교의 활동이 많을까요? (목회자는 상당히 보수적입니다)
타종교와 달리 정치참여에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선교활동(기독교국가를 세우자~, 국교를 기독교로 하자~)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되는 데요
또 통계수치보다 보수의 비율이 더 높은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위는 목회자 데이터연구소의 통계인데
개신교는 일반국민보다 조금 더 보수적이라는 수치의 신뢰성에 의심이 갑니다
왜냐면 응답자가 스스로 본인의 정치성향을 보수,진보,중도로 판단했을 껀데 개신교는 일반인의 사고와는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개신교계 신문에서는 중도로 분류된 목사가
공산주의를 척결해야 한다고 설교를 했다는 기사를 봤거든요~
(공식적인 자리에서 정치적 발언을 하는데 중도라고 하긴 무리가 있겠죠?)
근데 여기 유명한 유저도 그 목사를 중도라고 쉴드치더라구요
그래서 개신교가 생각하는 ‘중도’는 일반인이 봤을 때는 '보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