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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초의 D램 개발' 알고보니…삼성 출신이 기술 빼돌렸다.

짱공유_김씨

25.10.05 00:09:09수정 25.10.05 00:29:28추천 15조회 2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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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중국 반도체 업체 중 최초로 18나노

D램 양산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반도체

업계를 뒤흔들었다.

 

삼성전자가 D램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유지하던 상황에서 중국 기업의

18나노대 D램 개발은 한-중 간 기술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는 의미로 해석됐기 때문이다.

 

당시 18나노대 D램 양산에 성공한 국가는

한국·미국·대만 등 3개국 뿐이었다.

 

중국이 ‘반도체 굴기’를 앞세워 무서운

속도로 기술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이어졌지만, CXMT의 18나노 D램 개발의실상은 삼성전자 출신 직원들이 벌인 기술 유출의

결과인 것으로 파악됐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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