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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탕질과 그에 대한 학습

으하하카카c

18.01.23 02:03:21추천 18조회 1,777

분탕질 하시느라 수고들이 많으십니다. 

열과 성을 다하여 나라에 앞날을 걱정하시는 여러분을 보고 있으면

참 나라에 앞날이 걱정입니다.

당신들에 대한 인사는 이 정도로만 줄이고

사실 내가 글을 쓰고자 하는 대상은 분탕종자들에게  

낚여서 낚시바늘을 물고 같이 죽으러 가는 분들 입니다.

여러분

길게 말할것도 없어요

딱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크게 크게 방향을 보세요!


이걸 풀어서 설명 드립니다.

이번 정부는 진짜 별 시덥지 않은 것부터

온갖 것들에 대한 태클이 엄청납니다.

언론과 이상한 세력에 의한 공작이 주원인인데요

그러다보면 개개의 사건에 대해서 분명 나와는 맞지 않는 일이 생깁니다.

오~ 그럼 반대 여론에 파묻혀서 같이 들고 일어나느냐?

아닙니다. 반대를 하셔도 그리 하시면 아니되옵고

큰 방향을 주시하세요

문정부에 방향과 자신에 지향이 맞는다면

충분히 문정부에 대한 지지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고

그게 아니라면 과감히 벌레들과 동지가 되어(음... 약간 선동성 멘트네요?)

문정부를 까시는데 동참하시면 됩니다.

다 응원해주라는 말은 아닙니다.

사건마다 너무 흥분해서 찬반을 따지다 보면

자신이 자신을 피곤하게 하는 진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냥 조금 뒤로 물러나서 지켜보세요.

그럼 시간이 지나고 완벽한 판단이 가능한 시기가 옵니다.

많은 정보가 풀리고 일이 성사된 이후

그때 판단을 하세요. 그리고 그때도 반대된다면 반대하시고

그 이후 또 방향을 보세요 

그러면 벌레들한테 낚시 당해가지고 

갈라치기 당하는 이상한 사태는 좀 덜할겁니다.


쉽고 쉬운 얘기 

누구나 아는 얘기를 장문으로 써보았어요

벌레는 뇌가 없지만 

벌레 주인은 뇌가 있는 놈일 가능성이 있어요

벌레는 벌레 주인이 시키는데로 합니다.

이상한 전략에 노출되서 자신을 피폐하게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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