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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앙스의 차이였나.

케이즈

14.01.20 13:37:27추천 1조회 1,231

http://news.nate.com/view/20140120n15378?modit=1390192298

 

앞서 안 의원은 이 날짜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11년 서울시장 선거, 2012년 대선 두차례 연속 양보했다"라는 질문을 받자 "이번에는 양보받을 차례 아닌가"라고 답했다.

안 의원 측 관계자는 "지금 연대도 안 한다는 판에 (민주당에) 양보하라는 말은 아니다"라며 "더 이상 우리가 양보하기 어렵다는 뜻을 강하게 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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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을 내놓으라는 이야기보다는

더이상 양보는 없다,라며 각오를 다지는 정도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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