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미쳐가는거 같기도 하고..
우훼하호히히
13.01.10 20:41:04추천
1조회
522
요새 밤하늘에 별이 잘보이네..
이제는
시리우스랑
알데바란이 뭔지도 안다 ㅋㅋㅋ
나이먹으면서 점점 소녀감성이 되가는듯..
나보다 연로한 양반들 많겠지만
나이드는게 서글퍼지기도 하고..
갑자기 신교대에서 밤하늘을 보고선
아.. 여기가 왜 칠성부대인줄 알겠다.. 하던
그 시절도 그립고..
그러다보면 칠성부대 박통이 사단장도 했었네 하고..
가끔 좀 눈의 피로들 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