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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사관앞 시위현장에 버려진 우파광고수첩

용갑이

12.03.04 09:26:50추천 0조회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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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국대사관앞 탈북자 북송반대 시위현장에 가 봤다.

박선영의원은 실신했다며 빈 텐트만 있고...,

보도부럭에는 한 우파단체를 광고하는 전단수첩이 내딩굴고 있었다.

 

인도적인 측면에서 중국이 탈북자를 북송하면 그 결과는 뻔하다.

이럴 알면서도 현장에는 우파들이 들끓고...

한편에선 이런걸 기화로 해서 우파단체를 광고하고 모금켐페인하는 쫌비들

안타까운 현장에서도 일부 얄팍한 심사가 얄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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