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의 잔디밭 ‘사우스론’에서 오바마 대통령 부부와 두 딸, 퍼스트레이디 미셸의 어머니 매리언 로빈슨이 대통령 전용 별장 ‘캠프 데이비드’로 가기 위해 대통령 전용헬기인 ‘머린 원(Marine One)에 오르고 있다./AP 뉴시스
오바마의 측근인 찰스 오글리트리(Ogletree)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는 "오바마 부부는 두 딸에게 이러한 경험이 나중에 자라서 왜 미국이 다른 나라에 대해 도덕적 책임을 져야 하는지 깨닫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NYT에 말했다.
미국 대통령 부부가 공식적인 해외 방문 때 자녀를 동반한 것은 오바마 부부가 처음은 아니다. 오바마의 측근은 사적인 추가 비용은 모두 자비로 부담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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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쪼다님~
국제관례상 가족동반해서 해외방문하는 사례가 많아요
일부 국가에서는 가족 동반이 통상적인 방문보다 더욱 예절을 갖췄다고 생각하는 나라도 있구요
특히나 이번 인도 방문때는 인도측에서 요청까지 있었다고 하던데...
클클
기름값이 더 나온다고 헛소리 하는 쪼다는 제발 챙피한 줄 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