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찰들의 만행!!!!!!!!! 이런, 시벌~ 한대련 의장 강제연행 [해운대님 편집]
11:14 한아름 홍익대 총학생회장과 함께 종이피켓을 들고 서 있는 이원기 의장.
11:26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지나갑니다. 뒤에 있는 경찰들이 뭔가 준비를 하는 듯 줄을 맞춰 서고 있습니다.
11:27 경찰들이 계단을 타고 올라갑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기자들끼리는 경기도지사가 참석하는 행사를 위해 경찰이 배치되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맨 앞쪽 왼쪽끝에 이원기 의장 모습이 보입니다.
11:27 이원기 의장이 참석중인 기자회견 뒤편이면서, 경기도지사 참석한 행사장 입구쪽에 경찰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자기들끼리 궤엣말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11:32 기자회견 참석자들 맨 앞쪽에 이원기 의장이 보입니다. 경찰은 체포작전에 들어가기 전 퇴로를 차단하기 위해 뒷편에 배치된 듯 합니다.
11:33 이원기 의장이 기자회견의 마지막 순서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습니다.
11:40 이원기 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11:45 경찰이 체포작전에 돌입했습니다. 해산하려는 참가자들 사이로 경찰 수십명이 뛰어 들었습니다. 참가한 학생들이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사태 파악이 안되는 듯...
11:45 수갑을 든 한 경찰이 목격되었습니다. 이원기 의장에게 수갑을 채우려한 모양입니다.
11:45 여러명의 경찰에게 붙잡힌 이원기 의장이 끌려 내려오고 있습니다.
11:45 이원기 의장과 경찰이 뒤엉켜 넘어 지고 있습니다.
11:45 마치 경찰들이 주먹으로 이원기 의장 얼굴을 때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목덜이 옷을 붙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11:45 여러명의 경찰관들의 손에 의해 목덜미를 잡혀 고통스러워하는 이원기 의장. 안경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11:45 급기야 한 경찰이 이원기 의장을 몸으로 덮치고 있습니다.
11:45 한 경찰이 최루액을 뿌렸나 봅니다. 그런데 비디오 채증중인 경찰로 보이는 사람이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11:46 경찰들이 결국 이원기 의장의 팔다리를 들어서 호송차로 옮기고 있습니다.
11:46 한대련 의장이 대단한 거물인 것 같습니다. 체포작전에 나선 경찰들이 죽을 힘을 다하고 있는 듯 합니다.
11:48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경찰에 항의하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취재하는 카메라를 경찰이 방패로 가리고 있습니다.
11:51 최루액을 눈에 맞은 학생들이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물로 씻어 보지만 효과가 미미한 듯 한동안 너무 괴로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