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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야간 하는데 개같은 여자진상들..

자기전에딸딸

10.03.06 10:38:15추천 6조회 4,376

편의점 야간일 하고있어요.

얼마안됐지만 3주째인데

진짜 짜증나는 진상손님들 많지만 은근히 기분 더러운게

여자진상들 이죠...

담배를 사러 여자둘이 왔는데 이런 개같은 진상들이 담배명도 제대로 부르지도않고

제가 다시 제차 물으자 짜증나는듯이 "아~ 그거줘여!!" 이런식으로 싸가지없게 말하더군요 ㅎㅎ

무슨 편의점 알바가 니 종이니? 왕비야?

지가 살려고하는 품목을 제대로 말해줘야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전달해주는게 목적아냐 이런 무개념같은 뇬들이 ㅋㅋ

그러구서 계산끝나고 문쪽으로 걸어가던중에 약간 들리라는 식으로 둘이서 말하더군요~ ㅋㅋ

 

"아 ㅅ ㅂ 표정 존나재수없어 더러워 " 

 

ㅋㅋㅋㅋ  

참~ 자랑은 아니지만 슈발 성격도 온순하고 착하게살아왔고 사지 말짱한 나로써

저런 걸레같은뇬들한테 왜 이유없이 저런소리들어야하나~ 하고 걸어가는 뒷모습을 눈빛으로라도 죽여 화를 식혔지만

서비스업종이다보니 어느정도 감수해야겠지만요~

참 인생 어케살았길래 저렇게 싹수가없고 상도적이 없으며 타인의 입장을 배려를 안할까요?

진짜 그 순간 자기보다 신분 위치가 내려갔다고 그거가지고 거만떨며 허세떨고 깔보는 경향이있는 사람들을 졸라 경멸했지만

참 사람이라는게 배려를 하면 인품이 달라보이던데~

그두분의 오크뇬들의 인생을 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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