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영화리뷰 게시판 글쓰기 게시판 즐겨찾기

<관상> 욕망이라는 본래의 이름

마크리피토

13.10.04 01:52:26추천 1조회 3,491

 138087032976604.jpg


 

사람의 얼굴 생김새로 미래와 운명과 소망을 보는 관상은 다른 이름으로, 아니 본래의 이름으로는 욕망이다.

관상이라는 영화의 제목을 욕망으로 바꾸어도 괜찮을만큼...

영화를 보면서 욕망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느낀점-

관상쟁이는 눈과(아들) 목소리를 잃었다(삼촌)

더이상 타자의 욕망을 보고 말할 필요가 없다.

타자의 욕망을 보는 것은 생각보다 괴로운 일이다. 정말 괴로운일 일 것이다.

 

 

 

 

 

 

 

 

 

 

 

 

 

사진첨부
목록 윗 글 아랫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