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리전투 이후 중공군의 포로가된 한국군 3군단병력
현리전투.. 한국군에게 치욕의 패배였습니다.. 당시 중공군 1개 대대가 뒷총갈겨대서 당황한 3군단은 군단장이 도망간다는 유언비언과 함께 단 1개 대대의 뒷총공격으로 무너져 내려면서 군단전체가 붕괴되는 사태가 됩니다. 그것이 현리 전투입니다.
당시 한국군에는 지휘관의 리더쉽 결여 하사관의 프로의식 결여 사병의 정신교육 헤이/기본훈련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것이 문제였습니다. 물론 한국전쟁에서 급조된 사단들이니 당연한 결과였습니다만..
-유용원군사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