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너무나 갑자기 자기가 이기적이어서 미안하다는 말만 톡으로 보내고 잠수탄 여친...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 이제 이별을 받아들이려는데 마음 정리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내일부터 일주일간 회사에서 여친을 봐야하는 상황이 생겨서 다시금 힘들어지네요... 오늘 하루종일 속이 쓰리고 메쓰거리고 머리는 너무 아프고 온몸이 쓰라리는게 정신적 고통보다 신체적 고통 때문에 잠도 못자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