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
가르친사위
14.02.17 16:19:5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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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상꽤오래사겼던 여자친구와
이번에 헤어지게되었네요
연상이였는데
결국은 제미래에대한 불안함이 가장 큰원인인거같네요
다시만날길이 없을정도로 서로 말로는 정리가된상태인데
한달반정도만에 새남친을 사귄걸 알아버려서
먹먹하네요 씁쓸하기도하고
원래 제가 이런데 올리는성격이아닌데
하도 마음이안좋아서 올려봅니당
조언이나 다른분들이 어찌생각하시는지 들어보고싶기도하구요
하...결론은 걍 푸념중인듯하네요 혼자서